수련 체험담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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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스 작성일24-09-27 조회3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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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특별히 아픈 곳이 있거나 지병은 없었지만 가끔씩 우울감이 심하게 찾아오기도 했고, 가족들에게 '어깨를 좀 펴라'는 말을 자주 들었었다. 몸펴기 운동을 알게 된 이후 운동뿐 아니라 평상시 생활습관에서도 의식적으로 몸을 피려는 생각을 했다. 요즘은 어깨를 펴라는 말을 듣지 않게 되었고 가끔씩 찾아오던 우울감도 많이 사라져 생활에 활력이 있게 되었다. 생활에 활력이 생기니 하는 일들도 재미있고 더 잘되고 있다. 작년에는 몽골 오지로 한 달정도 여행을 갔었는데 비포장 도로를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간 쉬는 시간에 온몸펴기와 온몸돌리기를 했고, 저녁에는 하체풀기를 했더니 여행내내 피곤함없이 잘 다녀올 수 있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발 각질로 고민했었는데 운동시작 후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말끔해졌다. 앞으로 이 운동을 아프거나 힘들 때 하는 운동이 아니라, 일상에서 늘 같이가는 운동으로 함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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