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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생활속에, 몸에대한 자신감이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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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어 작성일21-10-08 조회7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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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젊었을때 무거운 기계를 다루는 일을 

한 탓인지,어깨가 굽고 골반이 틀어져 한쪽발이

저리고 발가락 통증이 있어 심할때는 걸음이 

절둑이며 걷기도 했습니다.한의원에서 침도

맞아보고 추나요법도 해봤지만 잠시 좋아지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몸펴기 생활운동을 시작하면서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인

굽어있는 몸을펴서 제자리 잡게 해야 함을 알고 

공을들여 운동을 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 가슴이 펴지고 고개를 

들 수 있게되었고 발가락 통증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쁩니다.

 더욱 놀라운 변화는 운동에 게으른 제가 걸을때나 앉

을때 바른자세를 의식하면서 생활하게 됐다는 점입니다. 

 

  몸펴기 생활운동이 가까운 이웃과 지역에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게되길 소망해 봅니다.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조은순, 한정희

사범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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