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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몸펴기는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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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부 작성일21-09-27 조회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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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는 내친구"

 

6년전 회사 출근중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어깨 근육을 다쳤습니다.

팔이 아파서 들을수가 없었고, 잠을 잘때도 돌아눕기 어려울정도로 어깨가 아파서 잠을 깨기 일쑤였습니다.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아봤으나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1년이상 심각한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한 기회에 아는 동생으로부터 몸펴기생활운동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때는 몸이 다 굳어 있어서 동작 하나 하나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팔과 어깨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이  아파왔고 심지어 운동을 다녀오는 날이면 몸살이 자꾸 나서 운동 가는게 두려울 정도로 거부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이 운동도 나랑은 안맞는가보다 하고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그럴때 마다 동생과 원장님과 사범님들이 모두 하나같이 몸이 많이 굳어서 그러니까 3개월만 꼭 해보라고 다시한번 힘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의 힘을 받아 다시 하루 하루 운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저도 모르게 굳어있던 근육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1년내내 늘 친구처럼 달고 다니던 감기도 사라지고 팔과 어깨를 움직일때 느꼈던 통증도 조금씩 나아졌으며 밤에도 깨지 않고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나아지면서 몸펴기생활운동에 대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제 몸은 놀라울정도로 좋아졌고 몸이 아파서 할수 없었던 어려운 동작들도 10분 이상 거뜬히 하게 되면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근육들이 굳어 있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몸펴기생활운동을 안하면 잠을 잘수 없을 정도로 제 일상생활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어 버렸습니다.그동안 제가 느끼고 체험했던 부분을 발판삼아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몸펴기생활운동"의 좋은 점을 제대로 알리고 싶어서 이번 사범시험에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 운동을  소개 해 준 동생한테 너무 고맙습니다.

중간에  몇번이나 운동을 그만두려 할때 마다, 저를 늘 따뜻한 미소와 칭찬으로 이끌어주신 원주운동원 원장님과 사범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사범님들께 받은 따뜻한 지도와 사랑을 토대로 "배워서 남주자"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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