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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교원 직무연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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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써니럭키 작성일20-02-20 조회80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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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교사들의 자율활동으로 몸펴기생활운동을 접하게 되어, 3년 가까이 꾸준히 운동을 해왔습니다만 방학 중엔 운동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웠던 차에 사범님으로부터 직무연수에 참여해보라는 권유가 있어서, 5일간 매일 나와서 6시간씩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였습니다. 

 

원래 허리가 약해서 1년에 한 번정도는 허리가 아파서 출근을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PT를 하며 허리근육을 강화하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면서도 여전히 허리 뿐 아니라 목과 무릎 등 다른 곳도 아픈 곳이 나타나고 운동하다가 다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마침 몸펴기생활운동을 한다고 하여 참여하게 되었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생활 속에서 틈틈이 몸펴기를 하다보니 최근에는 허리 때문에 결근하는 일은 없어졌으며, 운동하다가 다치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이번 직무연수릉 통해 이론적인 배경에 대해 많이 듣고, 몸펴기생활운동이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고, 평생 해야 될 운동이므로 앞으로도 꾸준히 해 나가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몸펴기생활운동을 할 수있게 도와주신 유영란사범님과, 직무연수에 강사로 참여한 연수생들에게 열저을 갖고 탄탄히 무장된 각자의 전문적인 이론으로 무장하여 성심껏 지도해 주신 모든 사범님들 한분 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드 수업이 유익했고 어느 한 순간도 재미없는 순간이 없었습니다. 수업시간을 너무나 잘 지키시고(수업내용이 알차서 쉬는 시간도 아쉬워하는듯한?), 근처의 맛있는 식당을 소개해주시는 등의 친절함까지.. 그리고 고급스런 맛있는 간식도 다양하게 준비하는 정성...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참가하고 싶네요~

 

댓글목록

mrs옥빌님의 댓글

mrs옥빌 작성일

지난 3년 동안 몸펴기생활운동을 사랑하고 열심히 운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회원이 아닌 사범으로 거듭날 어느날이 곧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범으로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고 논의할 이연선샘과의 미래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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