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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고관절자가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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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효경 작성일06-08-16 조회7,08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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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림운동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10일 정도 되었는데 대단히 만족하고 있읍니다
참고로 저는 디스크 수술한지 5년이 되었고 5년 동안 1년 평균 320일 이상 스트레칭과 허리강화 훈련을 해왔읍니다. 그러다 최근 어린 조카(7개월/13킬로)를 10일 정도 보아 주다가 허리 디스크가 재발하여 한의원과 정형외과 치료를 2개월 정도 받아 왔읍니다.
딴 분 보다 자유시간이 많은 관계로 보다 다양하고 집중적으로 책과 동영상을 통하여 숙제와 자가교정을 하여 시작한지 채10일이 되지 않았지만 스스로 느끼기에도 놀랄 정도의 진척을 보이고 있읍니다. 그래서 집사람과 딸에게도 책을 읽게 하고 수련을 하게 했는데 집사람의 경우 방석 숙제와 걷기 숙제를 중심으로 운동 하라고 하였으나 몸이 찌푸둥 하고 틀어 지는 듯 하다고 하여 수련체험담 등을 읽어 보니 그와 같은 증상을 호소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제 집사람 경우를 봤을때 그것의 주요 요인 중에 하나는 고관절 자가교정시 몸을 회전 시키는 데 대한 공포(?)로 고관절 자가교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수련을 진행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여 참고 삼아 체험담을 올려봅니다.
아울러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수련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댓글목록

이범님의 댓글

이범 작성일

맞는 멀씀입니다.
세상만사가 다 그렇듯이 몸살림운동도 한 술 밥에 배 부르려 하지 말고 꾸준하게 하는 것이 성취의 지름길입니다.
강효경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김창직님의 댓글

김창직 작성일

열심히 하세요
내가 아는 강효겅 같은데...
같은 분이면 연락하셈 이제 약간은 도와줄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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