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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이 운동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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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숙아 작성일19-10-06 조회83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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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펴기 운동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아는 지인으로부터 권유받아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운동을 1시간씩 하는 사람으로서 이 운동을 하는데 그리 어렵진 않더라고요.

1주일에 두 번 하는데 하면 할수록 마음이 끌리는 생활 운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격시험까지 도전하게 되었죠.

전 허리협착으로 아픔이 많았고 어깨도 굽은 상태였는데

몸 펴기를 하면서허리도 조금씩 좋아지고 어깨도 펴지고 자세도 반듯해졌습니다.

몸 펴기 운동이 우리 몸에 참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더 큰 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로 배우겠습니다.  

 

댓글목록

뚜비님의 댓글

뚜비 작성일

저는 한 가지 운동을 꾸준히 못합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휘트니스센터와 연결되는데도 일년 등록하고 총 10번도 안갔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휘트니스를 후원하냐고 합니다. 그러던 제가 이 운동은 누가 시키지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갑니다. 체험담을 쓰면서 그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첫째, 저를 10년째 괴롭히고 있는 통증이 자신도 모르게 완화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로 인해 왼쪽 팔과 다리가 늘 저리고 뻐근한데 이 운동을 한 후에 통증 지속 시간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둘째, 채규운 선생님의 편안하면서도 섬세한 지도 덕분입니다. 선생님은 덤으로 세련된 유머 감각까지 장착하셨습니다. 채규운 선생님은 회원들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효율적으로 지도하십니다. 운동의 원리와 효과를 말씀해주실 때도 회원들을 운동시키면서 해주십니다. 이론 설명 후에 운동을 시키는 선생님들의 수업은 설명을 듣다보면 정작 운동하는 시간은 짧았습니다. 운동 중에 운동팁을 콕 찍어서 안내해주셔서 동작을 잘못 하고 있음을 깨닫고 바른 동작을 하게 됩니다. 같은 동작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운동 효과가 다르니까요. 앞으로도 꾸준히 이 운동을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저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주변 지인들에게는 추천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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