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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되찾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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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엔민 작성일19-03-26 조회84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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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6년 봄 쯤부터 심한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몸의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을 먹어야할까, 무슨 운동을 해야할까 고민하는 중에 몸펴기생활운동 교사연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름에 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연수를 통하여 원주지부 사범님들의 가족같은 따스함과 돌봄을 느끼며 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소홀히 해왔던 바른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고, 바르지 못한 저의 몸을 다시 세우기 위해 연수가 끝난 후 토요반에 등록하여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체풀기를 작은 봉으로 대지도 못했고, 1분에도 몇번을 일어섰다 앉았다 하였습니다. 허리펴기는 방석을 접어서 대어도 허리가 아팠습니다. 또한 상체펴기를 하는 다른 회원들을 보며 마냥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온몸돌리기도 힘들 정도로 저의 체력은 형편없었습니다. 만성비염과 역류성식도염이 있었고 체력은 다운되어 생활에 활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 주, 두 주 수련을 하면서 점차적으로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만성비염과 역류성식도염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체력도 회복되고 자세도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경기도의 초등교사로 근무하는 저는 2018년도에 학교에서는 동아리 활동으로 몸펴기생활운동을 하게 되었고 10여명의 학생들이 1년에 21시간을 함께 수련하였습니다. 또한 여주교육청 직장인 동호회 활동으로 몸펴기생활운동을 신청하여 20명 정도의 교직원들과 함게 수련하였습니다. 또 여주시청 주민제안 마을공동체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어 60여명의 회원들과 6월부터 11월까지 수련을 하였고 이 활동이 동기가 되어 2019년에는 오학동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50명의 회원들이 수련하고 있습니다.

이제 2년이 넘게 수련하면서 더 많은 분들께 더 정확한 수련방법과 원리를 알려 드리고 싶어서 사범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몸펴기생활운동을 하며 몸이 좋아지신 사례들을 너무 많이 보았기에 이 운동을 만난 것과 또 지도해주신 사범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보원당님의 댓글

보원당 작성일

평생운동을 찾았습니다 잘 알고 지내는 형님의 권유로 큰 병원가서 검진을 해봐라 해서 충남대병원에 검진을 신청했으나 2015년은 전국에 메리스가 창궐해서 9월 10일에야 검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술은 먹었으나 담배는 피우지 않았는데 폐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삼성병원에 가서 좌측아래 끝부분에 작은 폐암 진단을 받고 10월28일 수술 11월2일 퇴원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없이 현재까지 이상 없이 지내고 있었으나 좌측 어깨통증이 너무 심해 뒤로 들어 올릴 수 가 없이 한방 양방치료 개인도수 치료를 받아 보았으나 치료되지 않아 옛날에 사놓은 김철 선생님의 몸의혁명 책을 보고인터넷 운동원 검색하다 신탄진 동호회를 찾아가 운동을 시작 유승자 노길순 김현선 사범님의 지도로 2년간 운동을 한결과 이제는 완전이 치료 되었으며 매일 아침 저녁으로 기본운동을 해보니 어떤 운동보다 좋았습니다 몸도 너무나 가볍워졌습니다 이운동을 지도 해주신 세분의 사범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몸을 펴면 살고 굽으면 죽는다"책3권을 읽고 전적으로 동감 평생운동으로 알고 자연치유 생활 예방의학으로서 최고 좋은 운동이라 자부합니다 이번에 사범 자격을 취득해 수 많은 성인병으로 고통 받는 지역 주민에게 봉사하고 함께 나누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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