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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몸펴기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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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선 작성일19-03-26 조회8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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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복 운동원장님으로부터

​몸살림운동 이라는 생소한 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동원장님은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친구인

저의 남편에게 운동을 알려주려고 집에도 찾에까지 찾아와

운동의 효과와 방법​을 알려주고 가셨습니다.

 

친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의 남편은 운동에는 관심이 없고

매일 집안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만 했습니다.

 

보다 못한 저는 남편을 앞세워 운동원에 갔습니다.

친구를 본 운동원장님은 정성을 다하여 운동법을 알려주셨지만

저의 남편은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몸펴기 운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저는 이 운동이 어떤것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하였고

어느정도는 배워봐야 알것이라는 생각에 꾸준히 운동을 해갔습니다.

 

저도 또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로 스트레스와 과로의 연속으로 심신이

지쳐있던터라 어떤운동이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온몸이 뻐근하고

무거웠습니다.

 

운동을 따라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속도 미식거리고, 고개도 아프고,

허리도 힘이 없어서 청소도 제대로 하지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머리를 감고나면 바로 허리를 펴지못하였고, 무릎이 시큰거리는등 금방이라도

드러 눞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운동을 하고 집에가면 한잠자고 나야 다른일을 할 정도로 피곤하였습니다.​

4년을 넘게 운동을 하면서 빠지는 날도 많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맥을 이어왔습니다.


체험기를 올리면서 생각해 보니

처음시작할때와는 확연히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나이 보다 건강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으며, 어디한군데 아프지도 않고, 지치거나 처지지 않고 거뜬하게 모든일을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

운동을 하고난 후에도 당연히 몸이 힘들지 않고 거뜬합니다.


이제는 운동이야기만 나오면 몸펴기운동이 삶에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운동이라고

홍보하는등 많은 사람을 이운동을 하도록 이끌었으며, 사무실 체육행사등에서도

서서하는 온몸펴기, 무릎굽히기, 팔돌리기, 온몸돌리기, 허리굽히기등

직원들에게 동작을 하나하나 가르쳐주며 함께 운동을 하였습니다. 

작장내에도 참여자가 많이 나왔을 정도로 홍보대사역할을 했습니다.


이제 퇴직도 하였고,

고령화시대를 살면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는 방법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그동안 오랜시간 몸펴기원주시지부를 이끌어 오신 권승복 운동원장님과

여러 사범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힘 닫는데 까지

봉사할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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