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체험담
몸펴기생활운동에 참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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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lver3355 작성일18-10-08 조회7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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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장시간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목과 어깨에 통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작년 초 수련에 참가할 즈음에는 허리와 한쪽 다리에 통증이 있어서, 한의원에서 침치료를 받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이 때문에 제 몸의 균형을 잡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몸펴기생활운동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레 침치료를 중단하였고, 처음에 굉장히 고통스럽던 몸펴기가 서서히 적응되었습니다. 처음 1분도 버티기 힘들던 상체펴기, 하체펴기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제 몸이 좀 더 유연해지고 균형을 잡아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몸펴기생활운동에 참여하면서 치료가 아닌 제 노력과 자연치유력에 의해 제 몸이 변해간다는 점이 저를 더욱 뿌듯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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