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체험담
꼭 필요한 몸펴기 생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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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영맘 작성일18-10-07 조회7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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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늘 걷는 걸음에 자신이 없으면서 꾸부정한 자세로 움직이는 거였다
학창시절부터 그랬는데 커서 어른이 되서도 늘 걸음과 자세는 내가 풀어야 할 숙제였다
어느날 전철에서 몸펴기생활 운동 분홍 티를 입고 정말 반듯하게 걸어가는 여성을 보고
혹 나도 그렇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협회를 방문,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반듯한 자세를 그려 볼 수 있고, 걸으면서 허리와 어깨 목을 반듯하게 하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또 실천하려는 생각을 무의식 속에서도 하게 되었다.
늘 어설픈 동작에도 격려해주고 , 잘 이끌어주시는 월요 저녁반 채규운 사범님의 무언의 격려가 큰 힘이 됨을
알기에 이 기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늙어도 반듯하고 꼿꼿한 자세를 가진 예쁜 할머니가 되도록 늘 열심히 운동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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