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해 교육하던 어느날,

"여기서 제가 하는 운동을 하면 모두 아파서 죽는다고 소리를 지를 겁니다"라는 이동진 사범의 말을 듣고

도대체 어떤 운동이길레 저렇게 말씀하실까?  한번 체험이나 해보자는 오기가 발동했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아 먹거리부터 운동 그리고 건강한 마음까지 신경을 쓰며 살아온터라

사실 사범님의 그 한마디는 기대 반 거시기 반이었다.(거시기는 여기서 말로 표현하기 뭐함)

그런데 첫날 수련을 하고 느낀점은 앞으로 내가 꾸준하게 해나가야 하는 운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기본운동이 약간 따분하고 지루하긴 했지만 2시간의 수련이 끝나고 나서 느끼는 행복감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그동안 건강에 관심이 많아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소화기관이 약해 항상 소화제를 달고 살았다.

몸펴기 생활운동을 접하고 나서 소화가 안되면 허리펴기 상체펴기 온몸펴기를 날마다 꾸준히 했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운동을 하고 나면 속도 편하고 몸도 가벼워져

몸펴기 생활운동을 만난 뒤로는 한번도 소화제를 먹어본 적이 없다.

지금도 컨디션이 약간만 이상하면 자동으로 봉에 손이 간다.

현재 나의 소화제는 몸펴기 생활운동이다.

얼마전 오랫만에 만난 지인이 전에는 얼굴에 기운도 없고 날마다 죽을상 이었는데

뭐해서 이렇게 건강해 졌느냐고 묻길레 "몸펴기 생활운동"으로 건강해 졌다고 했더니

본인도 하고 싶다고 바로 등록해 지금은 그분도 몸펴기 생활운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대단한 운동을 만나게 해주신 이동진 사범께 진심으로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이제 몸펴기 생활운동이 전국민에게 널리 널리 퍼져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날을 희망해 본다.

몸펴기 최고야~~몸펴기 화이팅~~~

                        논산     송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