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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내생애 마지막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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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슈 작성일18-09-14 조회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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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에 신장이 안좋아서 몸펴기 생활운동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여러종류의 운동을 꾸준히 해온지라 거부감없이 몸펴기운동을 받아들였습니다.

재미로만 했던 운동들이 시간이 갈수록 몸을 망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대부분했던 운동들은 한쪽만 쓰는운동이라 몸이한쪽으로 틀어지고 굽으면서 허리가 가장많이 아팠습니다.

신장이 안좋아서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픈것도 모르고 마냥 재미있는 운동만 했습니다.

몸펴기생활운동을 처음할때는 재미가없었지만 워낙신장이 안좋아서 운동을 가리고말고 할시간이없었습니다.

밤에자다가 쥐가나고 손발이저려 벌떡벌떡 일어나게되고 소변을보는 횟수도 늘어나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많이 부었습니다. 병원에서 고혈압약과 동맥경화증 약을 한손가득 평생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한달정도 약을먹다 모든약을 끊고 몸펴기운동에 전념을다해 하루매일 2시간이상 운동을했습니다.

일년의 시간이 흐르고 나니 몸의변화가생겼습니다.그렇게 끊어질듯 아픈허리가 조금은덜아프고

자다저린증상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제자다 소변보러가는횟수도 줄어들었습니다.

그때는 너무 다급해서 생각할겨를도없이 몸펴기운동만 하루도빠짐없이 열씸히 했습니다.

몸이좀 나아져 마음에여유가생겨 지난시간생각해보니 아주어려서부터 몸을구부리고 다녔습니다.

초등학교다닐때 선생님께서 제이름을부르며항상 00야! 허리좀펴고 다니라는말이 생각납니다.

신장이 안좋아진것도 어려서부터 지금까지허리를 구부리고다닌게 원인인것을 이제야알게되었습니다.

몸펴기운동을 한지도 3년이 되어갑니다

​일상생할중에 허리를구부리고 고개를숙이는등 자세가 바르지못하면 몸이아파오기때문에 

몸펴기운동을 안할수없게되었습니다.

몸펴기생활운동은 이제 제인생에 마지막운동이 되었습니다. 열심히실천하여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주고싶습니다.

                                        논산동호회   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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