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체험담
운동을 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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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밍쮸니니 작성일18-09-12 조회67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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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접하면서 몸이 바로 서야 건강하다는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오십견의 후유증으로 어깨와 목이 늘 뻐근하고 아프기만 했는데
조금은 편안해지는것 같다
하체 풀기로 무릎도 부드러워지는것을 느끼며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발바닥 뒷쪽이 좋지 않아 쿠션있는 신발만 찾았는데
지금은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
일년가까이 운동을 통해 몸이 건강해 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젠 나도 모르게 걸을때나 앉아 있을때도 허리를 바로 세우고
가슴을 펴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 웃음이 난다.
공으로 온몸을 마사지하듯 늘 아침저녁으로 한몸이 되어 친구가 된다.
진작 몸펴기 운동을 했더라면 오십견에서 쉽게 탈출했을것을~~~
이제라도 알았으니 열심히 노력해서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고 싶다.
댓글목록
중앙운동원님의 댓글
중앙운동원 작성일밍쮸니니님~ 긴가민가하며 뜨막하더니 올해들어 열심히 수련하시고 표정도 밝아지셔서 뵙기 참~ 좋아요 이제 평생회원이 되셨으니 주2회이상 수련회보셔요.. 결코 헛되지않으실겁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