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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2018 전국수련회 체험담 자료 .. 강원 원주운동원 엄지 회원(예비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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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진호 작성일18-08-29 조회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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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운동원에서의 몸펴기생활운동 체험기..  원주운동원 예비사범 엄지

 

안녕하세요? 몸펴기생활운동 가족 여러분!

 

저는 1958년생으로 몸펴기생활운동 원주운동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엄지" 라고 합니다.

 

오늘 전국수련회에서 미천한 경험을 발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경청해 주시는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에서 주택분양사업을 하고 있던 저는 건강을 위해 90년대 올림픽의 영향으로 당시 생활체육 붐을 이루던 배드민턴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몸펴기생활운동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러나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았습니다.

 

새벽 6시부터 운동이랍시고 배드민턴에 미쳐 열정을 불사르며 급기야는 서울시 대회를 거쳐 전국대회 아시아 일반부 대회까지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하는 배드민턴광이 되어갈 즈음...

 

오른손잡이인 저의 오른팔의 통증이 손목을 시작으로 팔꿈치로 목, 어깨 급기야는 허리와 무릎까지 참을 수 없는 통증으로 저를 괴롭히기 시작 했습니다....병원 가기를 죽기보다 싫어 하는 제가 스스로 온갖 병원치료와 약물을 통한 치료를 받아 보지만 길어야 2-3일을 넘기지 않는 통증의 고통은 계속될 뿐 이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 때 만이라도 몸펴기생활운동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역시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통증치료를 위해서 저는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고 불행하게도 몸펴기생활운동을 보지 못하고 경혈지압학회라는 세상의 통증은 모두 오라고 선전하는 그 단체를 만난 것입니다.

 

워낙에 천성이 착하고 귀가 엷은 저는 그들이 이끄는 대로 매월 백만원이 넘는 수강료를 지불하며 경헐지압, 카이로프랙틱, AK균형요법까지 배우는 착실한 학생이 되어 몇 년을 허비 하던 중...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이름은 그럴듯한 이 모든 학문들로도 결국 나의 통증은 잡히지 않았고 유명하다는 원장이며 박사라는 그 누구도 단 2-3일을 넘기지 못하는 통증치료와 학회에서 구입시킨 수많은 의료기기들이 별 볼일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음속의 배신감을 스스로의 맹한 탓으로 돌리며 잘 배워서 나의 통증은 물론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봉사하려던 기대가 물거품이 되어 가던 중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지인의 권유로 몸펴기생활운동 원주지부를 알게 되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하늘이 저를 버리진 않으셨구나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는 순간.. 운동원의 현수막에 "배워서 남주자"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런...

 

여기도 결국 같은 부류의 집단 이겠구나. 세상에 저런 일이 있을까?오해를 하면서 반신반의 운동원을 오가던 어느 날 초보자를 위한 강의시간에 참석하게 되어 원주운동원 원장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원장님이 알려주고 있는 저 내용들은 비싼 수업료 내가며 겨우 들을 수 있었던고급정보들이었는데... 전혀 가감없이 직설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독립군 고문 같기만 하던 하체풀기가 즐거워지기 시작 했습니다. 온갖 통증치료 공부들의 결론이 바로 몸펴기생활운동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다시 몸펴기생활운동에 미쳐 중독되기 시작했으며 어느덧 2년여의 시간동안 경기도 양평에서 원주까지의 왕복 2시간의 거리를 한 번도 빠짐없이 수련에 참여하였으며, 원주운동원 지도사범님의 열정적 지도덕분에 저도 어서 사범이 되어 가족들의 건강은 물론 주변의 이웃들에게 봉사를 해보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우선 경기도 양평지역에 동호회를 설립하여 운동 보급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 볼 계획이며 7월부터 개설된 여주지역 동호회에 부사범으로 참여하여 열심히 사범으로서의 역량을 위하여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늦게라도 몸펴기생활운동과 만난 것을 신께 감사드리며 순수를 가장한 돈벌기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수많은 단체들 속에서 돈과 시간 낭비하는 이들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면서 원주운동원 수련장 입구에 새겨진 허준선생의 돈과 명예를 내려놓더라도 건강에는 욕심을 부려라라는 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살아 가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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