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체험담
자가교정후 통증이 사라졌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경례 작성일06-09-29 조회4,118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체술1반에서 교육받고 있는 50대의 주부 수련생입니다. 지난 20일 저녁에 갑자기(차거운 거실에 1시간 정도 누워 있었음) 고관절이 뻐근하면서 엉치가 불편하고 다음날은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읍니다.
다음날은 수련이 있는날이라서 팔법운동을 겨우하고는 일찍 수련장으로 같지요. 사범님께 부탁해 교정을 받고 나니 훨씬 좋아져서 저녁을 먹고 수련을 받았는데 누워 공명틔우기를 잘못한것인지 정확한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날 저녁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통증에 시달렸읍니다.
다음날도 끙끙 거리다가 배우지는 안했지만 고관절 자가교정이 생각나서 책을 보면서 거실에다 이불을 깔아 놓고 시도해보았읍니다. 서너번을 왼쪽 오른쪽 굴르는데 엉치에서 뚝뚝 소리와 함께 뼈가 맞혀진 듯 한 기분이 들어 살며시 일어서 보았는데 "하느님"!! 너무나도 신기 했읍니다. 통증없이 반듯하게 설 수가 있었어요.( 91년도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했는데 여러가지 운동을 해 오면서 그동안 별탈없이 지냈지만 허리는 약한 편임)
오늘은 28일! *몸살림운동* 열심히 공부하면서 내일 (금요일~수련일)이 기다려집니다,,
다음날은 수련이 있는날이라서 팔법운동을 겨우하고는 일찍 수련장으로 같지요. 사범님께 부탁해 교정을 받고 나니 훨씬 좋아져서 저녁을 먹고 수련을 받았는데 누워 공명틔우기를 잘못한것인지 정확한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날 저녁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통증에 시달렸읍니다.
다음날도 끙끙 거리다가 배우지는 안했지만 고관절 자가교정이 생각나서 책을 보면서 거실에다 이불을 깔아 놓고 시도해보았읍니다. 서너번을 왼쪽 오른쪽 굴르는데 엉치에서 뚝뚝 소리와 함께 뼈가 맞혀진 듯 한 기분이 들어 살며시 일어서 보았는데 "하느님"!! 너무나도 신기 했읍니다. 통증없이 반듯하게 설 수가 있었어요.( 91년도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했는데 여러가지 운동을 해 오면서 그동안 별탈없이 지냈지만 허리는 약한 편임)
오늘은 28일! *몸살림운동* 열심히 공부하면서 내일 (금요일~수련일)이 기다려집니다,,
댓글목록
박아영님의 댓글
박아영 작성일아.. 좋으시겠어요.. 저도 고관절이 안좋은데.. 자가 교정을 하기가 겁나서 거의 기본숙제만 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