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해 보이지만 몸을 크게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그 모든 증상들이 허리 세우고 가슴 펴 주는 팔법과 기본숙제를 통해

바른 몸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홈페이지 자가교정코너에서

고관절,목,어깨 발목 바로잡기를 보시고 해 보십시요.

기본숙제와 공명틔우기를 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예전에 왼팔이 탈구된 적이 있구요,

>왼다리를 접지른 적이 있었습니다.

> 

>현재, 굉장히 왼쪽의 모든 근육들이 약해져 있구요,

>오른쪽 다리에 저절로 엄청나게 힘이 들어가곤 합니다.

> 

>왼쪽 얼굴이 몰리는 느낌이 들구요,

>왼 코로 숨쉬기가 힘들고 안구가 압박받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치열도 엄청 흐트러졌구요, 원래 고르게 났었는데 특히 아래쪽이 많이 흐트러졌습니다.

>악관절엔 원래 문제가 있었구요

> 

>또 생리통도 심하고, 치골도 매우 돌출되어 있습니다.

> 

>여러종류의 병원엘 가봤는데, 그다지 효과를 못보았어요..ㅠ.ㅠ

> 

>1) 왼쪽에 근육이 좀 붙었으면 좋겠구요(나름대로 노력하는데 잘 안됩니다)

> 

>2) 코나 눈같은데 통증이 줄었음 좋겠고(심한 정도는 아닌데 불편함이 느껴지는게 좀 불쾌해서요..),

> 

>3) 치골이 너무 민망해서..ㅠ.ㅠ 해결되었음 좋겠구..

> 

>4) 생리통도 줄었으면 좋겠구..

> 

>5) 하체 순환이 잘 안되는지 상체에 비해 하체가 살이 잘 안빠지는데 이것도...

> 

>6) 그리고 수족냉증이 심해서 겨울엔 잠이 잘 안옵니다..

> 

>그렇습니다..

> 

>뭐든 만병통치가 있겠냐마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아질 방법을 가르쳐주신다면 열심히 따라해보겠습니다. 너무 많은 문제를 갖고 있어 민망할 지경이네요..

>한두개라도 나아질 방법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ㅠ.ㅠ

> 

>그럼, 늘 수고하세요!

> 

>ps.참고로, 이십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저런 증상들은 약 7~8년사이에 하나둘씩 생긴 거에요.. 평소에 운동량이 적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