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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건강상담실

Re: 허리통증(5번, 천추 문제) 운동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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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실 작성일17-05-31 조회2,33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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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우리 운동의 명칭이 몸펴기생활운동입니다. 그렇게 불려주시기 바랍니다. 몸살림운동에서 더 쉽게 대중화 하고 전국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몸펴기생활운동으로 명칭을 변경한지 꽤 오래 됩니다.

 

2.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요? 하시는 일에 따라 허리의 협착이 많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 많이 앉아서 컴퓨터를 많이 하면 당연히 협착이 심하고 그 부위는 보통 요추 4,5번, 5번과 천추사이입니다. 힘든 육체적 일, 반복적인 동작을 많이 해도 그렇습니다.

 

3. 흔히 말하는 허리가 삐긋하는 담은 근육이 갑자스런 운동이란 자세 동작으로 굳는 것이니 시간이 지나면 차츰 좋아지는데, 그런 상황이 오래가면 그 원인을 몸이 굽어 허리의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4. 세상사 모든 것이 자신이 하는 만큼 되는 것입니다. 몸의 문제도 그런것인데 몸의 문제는 모두 의사에게만 맡기는 것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궁극으로는 자신이 자신의 병을 만들고 고치는 것입니다.

 

5. 허리가 아픈 원인도 본인이 만들었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도 본입니다.

 

6. 우선 상체펴기와 하체 풀기를 동영상를 보고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 굽은 상체가 펴지면 허리에 부하가 덜 가게되어 자연히 허리가 좋아집니다. 위에서 내래 누르는 힘이 해 지는 것이죠.

 - 하체풀기를 해서 하체가 풀리면 발목과 종아리, 허벅지가 풀어져서 목과 상체 그리 엉덩이 근육도 여유가 생겨 자연히 허리에 여유가 생깁니다.

 - 하여 이 기본운동 2개를 먼저 추천 드립니다.

 - 본인의 앉는 자세, 서있는 자세, 누워 자는 자세 등 생활자세를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바르게 하시고요. 이것이 사실 아주 중요합니다.

 

7. 그리고 시간이 되시면 가까운 동호회를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 보고 운동 체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정도 답변드립니다.

 

몸펴기생활운동협회 상담실장 드림

 

 

46세 남성입니다.

몆 년 전 부터 겨울이면 허리가 자주 삐끗해서 며칠씩 고생을 했었습니다.

올 겨울에도 의자에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삐끗하려고 시큰해서 조심하다가

지난 가을부터는 똑바로 누우면 허리가 무너질듯이 시큰해서 옆으로 잘 수밖에 없었습니다.

누워서 뒤척일때도 허리가 시큰해서 고통스럽고요.

오늘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요추 5번과 천추 사이가

많이 좁다고 나왔습니다.

몸살림 운동으로 좋아질 수 있을지요?

추천해주시는 운동이 있으면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조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Luke님의 댓글

Luke 작성일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몸펴기 운동에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는데 실행은 못하고 명칭이 바뀐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미술작가이고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도 꽤 됩니다. 자세에 안좋은 것 같아서 일 년 전부터는 컴퓨터를 서서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이고 서서 하고 같은 자세를 오래 지속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었습니다. 조언해주신 운동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마침 근처 문화원에서 운동을 시작한다고 해서 접수하고 방문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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